대구시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27일과 28일, 31일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경찰과 소방관 등 연인원 3백여 명을 투입해 비상근무를 실시합니다.
행정부시장이 총괄 지휘하고 상황총괄반과 현장 상황반, CCTV 관제반, 질서유지반 등을 운영해 인파 밀집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앞서 지난 11일 동성로 클럽 골목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오는 26일에는 유관기관 현장 대책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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